'신품' 윤진이, 대본 연습 중 한컷 '광채 민낯'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27 16: 21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윤진이가 굴욕 없는 민낯을 공개했다.
윤진이는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에 어긋나지 않게 메아리는 오늘도 열심히 연기 연습 중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진이는 노란 라운드넥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사의 품격'이 적혀진 대본을 들고 있는 윤진이는 귀여운 단발머리 스타일에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상큼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임메알~ 정말 귀엽다", "민낯도 예쁘다", "극중 김민종 씨와 빨리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오는 3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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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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