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이 개그우먼 송은이에게 볼키스를 했다.
손호영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걸스’ 녹화에서 일일 교사로 참여했다. 이날 녹화는 ‘숙이는 열일곱’이라는 주제로 여고생들로 변신한 ‘무한걸스’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날 멤버들은 손호영과 스킨십을 하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면서 재미를 안겼다는 후문. 특히 손호영은 송은이의 볼에 깜짝 키스를 하면서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다른 멤버들은 송은이에게 “마흔이 되도 결혼 못 할 것”이라면서 미래를 내다본 악담을 퍼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질투에 사로잡혀 손호영의 뽀뽀를 받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여고생으로 돌아간 멤버들의 학창시절 이야기는 다음 달 1일 오후 5시 15분 ‘무한걸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mpyo@osen.co.kr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