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솔로 출격' 조권-우영에 응원 메시지 '훈훈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27 18: 04

가수 박진영이 솔로로 출격한 2AM 멤버 조권과 2PM 멤버 우영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박진영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무대에 혼자 선다는 게 둘 다 많이 낯설고 힘들겠지만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너희의 실력을 키우는 과정이라 생각하자"며 "중요한 건 이번 과정을 통해 얼마나 많이 배우느냐니까. 멋진 두 남자 파이팅~" 이라는 글을 올리며 조권과 우영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우영은 "네. 멋지게 해내겠습니다"라고 답해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글을 본 네티즌은 "솔로 데뷔 정말 기대 된다",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사장님이라기 보다는 친형 같은 응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지난 25일 첫 솔로앨범 '아임 다 원(I'm da one)'을 발매하고 솔로가수로 나섰으며, 우영은 오는 7월 8일 솔로 데뷔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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