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日 앨범 하루 만에 4만 여장 판매 '오리콘 2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6.28 10: 21

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 발매한 싱글 곡 '파파라치'로 발매 첫 날 4만 2천여 장을 팔아 오리콘 2위에 등극했다.
일본의 대표 랭킹 사이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지난 27일 일본에 발매한 싱글 앨범 '파파라치'로 4만 2천여 장의 판매고를 올려 오리콘 싱글 차트 2위에 올랐다.
또한 '파파라치' 음원은 공개 직후 일본 아이튠즈 톱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예고하기도 했다.

'파파라치'는 멤버들이 지난 달 말 티저 영상을 통해 일본에 발매할 것임을 알린 곡이다. 소녀시대는 공개된 영상에서 엄격한 경호 속에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등장, 트렌치 코트에 선글라스로 멋을 낸 모습을 선보였었다.
더불어 소녀시대와 같은 날 일본에 싱글 앨범 '뷰티풀 타겟'을 발매한 그룹 B1A4 역시 싱글 차트 4위에 진입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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