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돌' 투빅, 데뷔 위해 50kg 감량..과거 모습 공개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28 11: 05

 둘이 합쳐 200kg이 넘는 몸무게를 자랑하는 '비만돌' 투빅(2BiC)이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투빅 멤버 김지환과 이준형은 최근 소속사를 통해 "데뷔를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해 각각 20kg과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지환은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와 식이요법을 병행하여 2개월 만에 20kg을 감량했고, 이준형은 스쿼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5개월 만에 30kg을 감량했다.

투빅은 "대중가수의 길을 선택한 만큼 자신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지금도 다이어트를 계속 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다. 앞으로 앨범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투빅은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러브 어게인(Love Again)'을 발표했다. '러브 어게인'은 풍부한 R&B에 힙합리듬이 가미된 곡으로 투빅의 화려한 화음이 돋보이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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