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프리뷰] 김선우, 팀 연패 끊고 부진 씻을까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2.06.28 11: 24

두산 베어스의 김선우(35)가 베테랑 위용을 되찾을 수 있을까.
올 시즌 김선우는 13경기 2승 3패 평균자책점 6.82(27일 현재)의 성적에 그치고 있다. 16승 7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하며 더스틴 니퍼트와 원투펀치를 형성했던 지난해와 다른 그의 모습이다.
28일 목동 넥센전에 선발로 나서는 그의 어깨가 무겁다. 팀은 넥센엔 2연패 하며 전날(27일) 5할 승률에서 떨어졌다. 개인적으로도 넥센은 4월 7일 개막전 4⅓이닝 9실점의 악몽을 안겨줬던 팀이다. 그러나 지금 두산을 지킬 베테랑은 그 뿐이다.

김선우와 맞서는 넥센의 앤디 밴 헤켄(33)은 올 시즌 이름값 대비 가장 쏠쏠한 외국인 투수 중 한 명이다. 올 시즌 퀄리티 스타트 10번에 5승2패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하고 있다. 원래는 29일 대구 삼성전 등판이 맞지만 삼성전에만 이미 3번을 등판해 등판 날짜를 앞당겼다.
최근 등판에서 5이닝 2실점 하며 안정을 되찾은 듯한 김선우의 호투냐. 4일 쉬고 나오는 밴 헤켄의 안정투냐. 스윕을 앞둔 넥센과 스윕을 피하려는 두산의 주중 3연전 마지막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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