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두 번째 화보집서 '젤로 속살-뒷이야기' 전격 공개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28 14: 25

그룹 B.A.P(비에이피)가 지난 27일 화보집 '레코딩 테이크2(RECORDING TAKE 2)'를 통해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레코딩 테이크2'는 6개월에 걸친 데뷔 대장정을 담았던 첫 번째 화보집에 이은 두 번째 화보집으로, 긴박감 넘치는 소포모어 앨범 제작 과정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행해졌던 팬사인회 투어, 글로벌 팬들과 함께 한 화상 생중계, 데뷔 100일 기념의 현장 등 팬들과의 화기애애했던 만남의 현장까지 낱낱이 담겨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B.A.P는 두 번째 앨범 '파워(POWER)'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에서 어깨와 팔 등에 문신을 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막내 멤버 젤로는 어깨에 문신을 그리면서 누구보다 새하얀 어깨 속살을 드러내 여심을 흔들었다.

또 방용국은 앨범 준비 중에 겪어야 했던 팔 부상과 부모님이나 다름없었던 할아버지의 부고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들에 대한 속내를 전하면서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레코딩 테이크2'는 A2 사이즈로, 매 페이지가 별도의 브로마이드로 팬들의 벽을 장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활용 가치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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