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수지-백성현, 함박 웃음 다정샷 '안구 정화'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28 14: 54

배우 백성현이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이자 배우인 수지와 함께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백성현은 2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채팅 즐거웠어요. '빅' 많이 시청해주세요. 마리랑 인증샷"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다. 긴 생머리를 양어깨로 늘어뜨린 수지는 교복 의상을 입고 청순함을 뽐냈고, 백성현은 뿔테 안경을 쓰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훈남 포스'를 뿜었다. 두 사람은 오늘(28일) 오전 팬들과 채팅 이벤트를 가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채팅 이벤트에 참여했던 사람이 부럽다", "'빅'에서는 티격태격하더니 실제로는 다정하네", "두 사람을 보니 눈이 정화되는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성현과 수지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각각 길충식, 장마리 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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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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