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덕한,';공은 내 손안에 있소이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6.28 19: 14

28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2회초 2사 2루 한화 신경현의 안타때 롯데 용덕한 포수가 홈쇄도하는 김경언을 홈태그아웃으로 시키고 있다.
한화는 박찬호를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12번의 선발 등판에서 3승 5패 평균자책점 4.29를 기록하고 있는 박찬호는 롯데 전에서 뼈아픈 기억이 있다. 지난달 11일 대전구장에서 맞상대해 4이닝 7피안타 6실점(5자책점)으로 무너졌었다.
반면 롯데는 라이언 사도스키(31)를 선발로 나섰다. 사도스키는 올 시즌 13번 등판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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