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수,'마수걸이포라고 이렇게 환영하냐?'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6.28 19: 47

28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3회초 한호 선두타자 이대수가 역전 솔로홈런을 날린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대수의 시즌 1호 홈런.
한화는 박찬호를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12번의 선발 등판에서 3승 5패 평균자책점 4.29를 기록하고 있는 박찬호는 롯데 전에서 뼈아픈 기억이 있다. 지난달 11일 대전구장에서 맞상대해 4이닝 7피안타 6실점(5자책점)으로 무너졌었다.
반면 롯데는 라이언 사도스키(31)를 선발로 나섰다. 사도스키는 올 시즌 13번 등판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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