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철벽 마무리 김사율,'뒷문은 내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6.28 21: 39

롯데 자이언츠가 7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롯데가 2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외국인 투수 라이언 사도스키와 강민호의 쐐기 투런포를 앞세워 한화를 5-2로 꺾었다.
지난 21일 문학 SK전 이후 7연승 질주. 양승호 감독 부임 후 최다 연승 타이 기록. 반면 한화는 24일 대전 두산전 이후 4연패 수렁에 빠졌다.

9회초 롯데 김사율 마무리 투수가 역투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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