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치어리더,'섹시한 교복 컨셉'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6.28 21: 44

28일 오후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치어리더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삼성은 이날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좌완 선발 장원삼의 무실점 호투와 이승엽의 결승타, 상대의 실책성 수비에 편승해 6-0으로 영봉승을 거뒀다.
이로써 3위 삼성은 시즌 35승(30패 2무)째를 기록, SK와의 승차를 0.5로 좁히는데 성공했다. 또 SK와의 이번 3연전을 2승 1패로 마쳐 최근 3연속 위닝시리즈를 장식했다. /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