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최정윤, 아파트 광고 모델..결혼후 첫 CF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6.29 08: 49

배우 최정윤이 고급 브랜드 아파트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최정윤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에서의 당차고 귀여운 모습과 결혼 후 더욱 고급스러워진 이미지들이 이번 광고와 잘 매칭돼 모델로 발탁됐다.
최정윤은 "결혼 이후 모든 일이 잘 풀리는 것 같다"며 "항상 응원해 주는 신랑에게 감사한다"며 신랑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쏟아지는 CF 러브콜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최정윤은 현재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 촬영에 한창이며 작품이 끝나는 시점인 올가을에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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