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부의 왕'의 폭소만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전국에 아부 열풍을 일으키며 흔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아부의 왕'이 폭소만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보기만 해도 웃음기 넘치는 영화 속 코믹한 장면들을 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과도한 아부 부작용을 이기기 위한 속풀이 체조를 연습하고 있는 송새벽과 정승구 감독의 모습, 찜질방 촬영 중 목침을 옷 속에 끼고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짓고 있는 성동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자신들이 연기한 모습을 모니터 하면서 본인들 연기에 웃음이 터진 배우들의 모습과 송새벽의 옷 매무새를 다정하게 다듬어 주는 김성령, 고창석의 등 문신을 만져보며 신기해 하는 성동일의 모습 등도 담겼다.
한편 현장 비하인드 스탈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는 영화 '아부의 왕'은 스승과 제자로 만난 성동일과 송새벽의 연기 앙상블, '아부'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재치 넘치는 스토리와 색다른 재미로 아부 열풍을 일으키며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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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