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러시아-한국전, 한국-도미니카공화국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44~45회차 연속 발매
각각 7월 2일, 3일 오후 9시 5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런던올림픽 남자부 농구 최종예선전을 대상으로 매치 44, 45회차를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7월 3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벌어지는 러시아-한국전을 대상으로 농구토토 매치 44회차가 발행된다.
러시아는 강력한 수비력이 돋보이는 유럽 정상급 팀이다. 특히 에이스 안드레이 키릴렌코와 차세대 간판스타 쉐베드는 뛰어난 공격력이 돋보인다. 상대적으로 허약한 한국의 공격진이 러시아의 수비를 뚫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러시아의 우세가 예상된다.
이어 7월 4일 한국-도미니카공화국전을 대상으로 농구토토 매치 45회차가 시행된다.
도미니카공화국은 러시아보다는 약하지만 결코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NBA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센터 알 호포드, 포워드 찰리 빌라누에바 등이 있고 잭 마르티네스, 프란시스코 가르시아 등의 두터운 포워드진을 자랑한다. 김주성을 대신해 대표팀에 승선한 이종현, 오세근 등을 앞세운 한국팀이 도미니카의 약점인 가드라인을 효과적으로 압박할 수 있을지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런던올림픽 최종예선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게임이 농구팬들을 찾아간다"며 "각국의 강점과 분위기, 체력적인 요인 등 다양한 변수들을 고려해 베팅에 참여한다면 더욱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런던올림픽 남자부 농구 최종예선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