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딸, 아빠 안 닮아 예쁘네 '폭풍성장'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29 16: 35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막내 딸 라오의 폭풍성장한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 헤비메탈 룩에 토라진 분들... 제 막내 라오 얼굴 보고 화 푸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오는 어깨 길이의 생머리에 뱅헤어를 한 단정한 모습으로, 과거에 공개됐던 사진에 비해 폭풍성장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특히 커다란 챙모자를 쓰고 환하게 웃고 있는 라오의 모습은 사진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오 폭풍성장했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듯", "라오가 헤비메탈 룩 보면 놀랄 듯",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 7월호 '망고쉐이크(with 015B)' 뮤직비디오에서 록커로 변신해 눈길을 모았다. 이 뮤직비디오는 엠넷 '유세윤의 아트비디오'를 통해 공개됐으며 개그맨 유세윤이 직접 감독을 맡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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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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