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의 혜림이 바비인형을 연상시키는 셀카 4종 세트를 공개했다.
혜림은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림은 밝은 갈색 빛을 띄는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민소매 의상을 입고 인형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활짝 웃는 표정에서부터 뾰로통한 모습까지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혜림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림 미모에 물이 오른 듯", "새초롬한 표정도 예쁘다", "안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없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7월 7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nayoun@osen.co.kr
혜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