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지베르니의 신개념 진동 기기 '뷰아워 에그탭 V퍼프(이하 V퍼프)'가 독창적인 기능 및 디자인으로 해외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V퍼프를 내놓은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은 다양한 미용기기, 에스테틱 전용 스킨케어 제품, 다이어트 식품 개발사인 스웨덴-일본의 뷰티 컴퍼니 ㈜스칸디나비아와 V퍼프의 수출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스칸디나비아 측은 최근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을 직접 방문해 일본 내 유통과 프로모션의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 관계자는 "중국에서도 진동 기기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으며,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유통망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출시된 V퍼프는 최근 쏟아져 나오고 있는 다른 브랜드의 진동 기기와는 기획 구성 및 디자인면에서 확실한 차이를 둬 뷰티 피플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예뻐서 갖고 싶을 법한 기계'라는 콘셉트로 손에 쏙 들어오는 매끈한 달걀처럼 디자인돼, 여성들의 핸드백 속 액세서리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메이크업뿐 아니라 진동을 통한 각질 제거까지 가능해, 메이크업에 앞서 각질 때문에 피부가 들떠 보이는 현상을 막았다. 하나의 기계에 필링 패드를 부착하면 메이크업 기기에서 각질 제거기로 즉각 변신하는 것은 독창적인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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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에이치코스메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