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단장, NC 부사장으로 승진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7.07 11: 02

이상구 NC 다이노스 단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부사장은 롯데 단장 시절 경남 김해 전용 훈련장 건립과 사직구장 장기 임대를 성사시키는 등 지역 야구 발전에 이바지했다.
초대 단장으로서 구단 살림을 맡아온 이상구 부사장은 경영실무를 총괄하며 현재 창원시와 추진중인 신축구장, 2군 훈련장 건립의 업무를 맡는다.

엔씨소프트 출신 신임 배석현 단장은 선수단 운영 실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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