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씨스타, 섹시함 벗고 귀여움 입었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6.29 19: 38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러빙유'로 컴백한 씨스타가 깜찍함을 폭발시켰다.
2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상반기 결산'에서 '러빙유'로 무대에 오른 씨스타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깜찍한 안무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씨스타는 '나 혼자'에서 학다리 춤으로 섹시함을 과시했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깜찍 발랄함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러빙유'는 이단옆차기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한 곡이다. 특히 기타와 브라스의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 사랑에 빠진 달콤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냈다.
한편 이날 전세계 73개국에서 동시에 생방송된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태티서, 원더걸스, 아이유, 티아라, 샤이니, 트러블메이커, 씨스타, 씨엔블루, 에프엑스, 2AM, 조권, 백지영, 인피니트, 케이윌, 애프터스쿨, 지나, 틴탑, B1A4, 에이핑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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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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