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종료후 선동렬 감독이 이범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IA가 최하위 한화를 제물삼아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반면 한화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
KIA는 이날 열린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헨리 소사의 7이닝 2실점 역투와 장단 13안가 터진 타선의 대폭발에 힘입어 11-2 승리를 거뒀다. 지난 23일 광주 SK전부터 6연승을 내달리며 30승(31패4무) 고지와 함께 5할 승률을 목전에 뒀다. 반면 한화는 5연패 수렁.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