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이 멤버 조권의 첫 솔로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출동했다.
조권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슬옹이 형은 영화 '26년' 리딩하러 갔고, 진운이랑 창민이 형이랑"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권, 정진운, 이창민이 '조권, U R DA ONE'이라는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모두 활짝 웃으며 즐거운 모습이다. 특히 이창민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발랄한(?)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솔로 무대에 앞서 직접 응원도 와줬네", "조권 솔로 대박나라", "2AM의 우정 인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권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정규 1집 '아임 다 원(I'm Da One)' 무대의 첫 선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오늘(30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타이틀곡 '아임 다 원'과 선공개곡 '애니멀(Animal)'의 특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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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