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30주년 기념, 케이팝 스타와 화끈한 '게스파티'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6.30 10: 10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게스(GUESS)’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한국 음악문화를 선도하는 케이팝 스타들과 함께 ‘게스 파티’를 7월 6일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게스 파티’는 아시아 본사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전 세계 게스 브랜드 중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행사다.
한국 가요와 패션은 이제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전 세계에 불고 있는 한류가 그 예로, 단순히 가요와 영화, 드라마를 넘어서 패션과 문화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7월 6일 오후 8시에 시작되는 이번 행사를 위해 게스 코리아는 싸이, DJ DOC, 2AM, 티아라, 애프터스쿨, 존박, 울랄라세션으로 이뤄진 총 7팀의 가수들과 화려한 금요일 밤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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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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