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막 세안하고 한컷 '200% 민낯 인증샷'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30 11: 07

개그우먼 안영미가 민낯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30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검은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앞머리는 물에 젖어 있어 이제 막 세안을 마친 듯한 모습이다. 그는 완벽한 민낯에도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원래 안영미 씨 화장 안 해도 예쁘다", "미녀 개그우먼 민낯도 굴욕 없네", "이게 진정한 민낯 인증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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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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