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윤세아, 홍세라 헤어로 변신 중..'흐뭇한 미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6.30 11: 34

배우 윤세아가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의 홍세라로 변신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렌지쿠퍼 컬러의 버블펌! 유난히 마음에 드는 날! 하염없이 비가 내리네요... 그렇게 기다리던 비였건만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아이러니? 딜레마?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세아는 의자에 앉아 스타일리스트들로부터 헤어 손질을 받고 있다. 그의 무릎에는 '신사의 품격' 대본이 놓여져 있으며, 윤세아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캐릭터 성격을 너무 잘 드러내주는 헤어스타일인 듯", "얼굴도 예쁜데 머리까지 예쁘네",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인데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는 '신사의 품격'에서 빼어난 미모와 발군의 실력을 겸비한 홍세라 역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nayoun@osen.co.kr
윤세아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