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 튜브톱 원피스 입고 '뾰로통 셀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6.30 15: 23

걸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이 뾰로통한 표정의 셀카를 공개했다.
송지은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부터 장마에요. 비는 내리지만 웃으며 헛둘헛둘 합시다잉. 근데 사진은 안 웃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지은이 웨이브 스타일의 갈색 머리를 양 어깨로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튜브톱 디자인의 무대 의상을 입어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와 '브이(V)'라인을 과시하며 미모를 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비 오는 날씨에 더 힘내요", "피부가 정말 하얗다", "정말 날씬하다. 라인이 돋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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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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