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동원이 대마초 집행유예 기간에 또 다시 대마초 흡연이 발각돼 실형을 살 가능성이 높다.
30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이동원의 대마초 발각 사건을 재조명했다.
이동원은 과거 대마초 흡연으로 집행유예 중이었던 상황. 이에 보호 관찰소가 시행한 소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대구 지방법원 관계자는 "대마초 흡연 혐의가 확실시 될 경우 실형이 선고되며 2년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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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