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상의 벗으니 '깜짝' 헐크 근육 따로 없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01 10: 27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멤버 이특의 생일을 축하하며 상반신 탈의 사진을 공개했다.
동해는 지난 달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13년 동안 함께해 준 우리 특이형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동해는 품에 강아지를 안은 채 같은 그룹 멤버인 신동, 이특과 함께인 모습이다. 특히 이특과 동해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근육질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멤버 시원도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 특이형. 대만에서 케이크 배달갑니다. 다시 한 번 생일 축하. ps 나이는 확.실.히 짚고 넘어가는 센스"라는 글과 함께 숫자 '30' 모양으로 만들어진 케이크 사진을 게재하며 서른 번째를 맞은 이특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특 생일 축하!", "벌써 서른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연예계 최고동안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 정규 6집 '섹시, 프리&싱글'은 1일 온라인 음원 공개에 이어 오는 4일에는 오프라인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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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시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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