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는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채연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 내일 여수 가요~ 간만에 무대에 서겠네.. 보러 오세요~! 여수 밤바다 나랑 손 잡고 걸을 사람~ 어디 없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으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긴 생머리를 양 어깨로 늘어뜨리고 앞머리를 내린 모습으로 청순한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특히 미소를 짓고 있는 채연은 변함 없는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 언니는 혼자 시간이 거꾸로 가네", "한국 활동은 언제 하나요?", "표정 완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연은 올해 방송 예정인 중국드라마 '승리자'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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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