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의 하주연과 레인보우의 김지숙이 솔로 가수로 나선 SS501 김형준의 쇼케이스를 찾았다.
하주연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스케줄 끝나고 쑥쑥이랑 쭌잉사마 쇼케이스 보러 갔다왔지요. '쏘리 아임 쏘리(Sorry I'm Sorry)' 너무 좋으다. 대박. 날씨가 안 좋긴 하지만 모두 힘내서 좋은 하루 보내세요. 뿅 쪽"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숙이 흰색과 검은색이 매치된 깔끔한 블라우스를 입고 있고, 하주연은 카키색 의상으로 코디했다.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입술을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찍고 있다.

이는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광장동에서 열린 '2012 KIM HYUNG JUN(김형준) 2nd solo Album ESCAPE 쇼케이스'에서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훈훈한 우정이 보기 좋다", "서로 응원도 해주고 김형준 씨 힘 나겠네", "두 사람이 닮았다. 친자매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형준은 첫 솔로앨범 발매 이후 1년 4개월만에 두 번째 솔로 앨범 '이스케이프(ESCAPE)'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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