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극과 극' 셀카.."불과 몇 달 전인데"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01 14: 40

가수 김지수가 대비되는 모습이 담긴 두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김지수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헐 불과 몇 달 전인데"라며 "그래도 난 지금이 더 좋다"라고 연이어 글을 올리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수는 멋있는 정장을 차려입고 파마 머리스타일을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뽐내며 미소 짓고 있다. 반면 이어 게재된 사진에서는 어두컴컴한 배경에 모자를 쓰고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앞서 공개된 사진과는 대조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몇 달만에 이렇게 바뀌었네?", "수염 기른 모습이 더 익숙하긴 하다", "저렇게 입으니 정말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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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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