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개그맨 신보라와 송준근 사이에서 숨길 수 없는 배우 포스를 뿜어냈다.
박한별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개그콘서트'에 푹 빠진지 몇달 째. 오늘 '생활의 발견'에 제가 나와요! 내가 텔레비전 속에 퐁당 빠진 거 같은 기분으로 녹화했다는~ 신기신기. 오늘 저녁! 놓치지 마세용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한별은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 코너의 신보라와 송준근 사이에서 양손으로 브이(V)를 그려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박한별은 조막만한 얼굴과 큰 키, 완벽한 몸매로 여배우의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한별 얼굴 진짜 작다", "오늘 '개콘'도 본방사수해야겠군", "개그맨들 사이에서 배우 포스 작렬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오는 7월 12일 개봉 예정인 미스터리 공포 영화 '두 개의 달'에서 비밀을 간직한 공포 소설 작가 소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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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