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시구 앞둔 소감? "제시카 보다는 잘 던져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01 18: 32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패대기 시구' 동영상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소녀시대의 제시카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민경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시구하러 왔어요. 시카언니 보다는 잘 던져야 하는데 우헤헤"라는 글과 함께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활짝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제시카는 지난 5월 11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LG와 삼성의 2012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서, 공을 발 밑 잔디에 패대기치는 '패대기 시구'로 굴욕을 당한 바 있다.

글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시구 멋졌다", "공 패대기 안 쳐서 다행", "제시카도 강민경도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nayoun@osen.co.kr
강민경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