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도대체 끝은 어디!'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2.07.01 20: 04

KIA가 올해 팀 최다 7연승을 질주했다. 반면 한화는 6연패 수렁에 빠졌다.
KIA는 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앤서니 르루가 6승을 거두고, 타선의 집중타를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올 시즌 팀 최다 7연승을 달리며 31승31패4무로 시즌 첫 5할 승률을 맞췄다. 한화는 시즌 최다 6연패 수렁에 빠졌다. 벌써 두 번째 5연패로 최하위 자리가 굳어지고 있다.
6연패를 당한 한화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한 후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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