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네 신사들이 금연에 대처하는 방법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7.01 22: 21

신사 네 명 장동건, 김민종, 김수로, 이종혁이 금연에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권혁찬) 12회분 프롤로그에서는 신사 네 명이 금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년 전 어느 날 네 남자는 임신부도 청소년도 아니었지만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해 담배를 끊자는 윤이(김민종 분)의 제안에 따라 담배를 끊자고 결심을 했다.

네 남자는 담배를 끊자 예민함의 극치를 달렸다. 이들은 음료를 먹으며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를 참았다.
그러나 네 남자는 음료로 흡연욕구가 없어지지 않자 결국 이들은 식사 메뉴를 정하면서 폭발해 싸우기 시작했다.
태산(김수로 분)은 운동을 선택했고 윤이는 군것질을 선택했다. 그러나 손이 떨려 일에 집중하지 못했고 간식 폭풍흡입을 했다.
정록(이종혁 분)은 아내와의 달콤한 밤을 선택했고 도진(장동건 분)은 식물을 키우기로 했다. 잎을 정성스럽게 닦던 도진은 끝내 식물의 잎을 이용해 담배를 만들려고 하는 엽기적인 행동을 보였다. 그러나 모두 금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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