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재중이 애교가 묻어나는 여러 장의 셀카들을 공개했다.
재중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닥터진' 영휘와 경탁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그리고 준수야 모듬존에 두부김치 잘 먹었어"라는 글에 이어 "토드와 함께", "축구신과 함께", "모짜르트도 함께", "준수와 시아와 토드와 모짜르트와 함께!"라는 글을 연달아 올리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재중은 집 이곳 저곳을 누비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쇄골과 가슴팍이 드러나는 디자인의 주황색 티셔츠를 입고 있다. 여러 사진들 앞에서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저런 표정들도 완전 멋있다", "사진들 앞에서..귀엽네", "표정이 몇 개야?", "저기가 준수 집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중은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 김경탁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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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