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정치권 러브콜, 돈 때문에 거절” 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7.02 08: 57

배우 고두심이 정치권의 러브콜을 돈 때문에 거절했다고 속내를 밝혔다.
고두심은 최근 진행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녹화에서 정계 진출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과거 정치계에서 러브콜을 받은 적이 있다”면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거절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돈 때문이었다”면서 정치권의 러브콜을 거절한 이유를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두심이 왜 돈 때문에 정치권의 러브콜을 거절했는지는 2일 오후 11시 15분에 공개될 예정.

이날 방송에는 고두심이 최다 연기대상 수상자라는 이름을 얻기까지 무대 위에서 손가락이 부러지고 만취 상태로 연기를 하는 등의 우여곡절 많은 연기 인생사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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