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박지선, 우정 과시 다정샷 '의외의 인맥'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02 09: 41

배우 이윤지와 개그우먼 박지선의 우정이 드러나는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윤지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살면서 다행인 게 몇 개 있어. 그 중 하나. 너"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와 박지선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음료를 앞에 두고 마주 앉은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윤지의 글 내용 속에는 박지선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지선과 "클래식 공연을 보러다니는 사이"라며 "(박지선과)둘이 방 구해서 나가라라는 소리도 듣는다"고 말하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호감형 연예인끼리 친하네", "훈훈한 우정이 보기 좋다", "박지선 씨 폭풍 감동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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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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