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 커플 김지혜-박준형이 화목한 가족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귀여운 우리들"에 이어 "우리 가족 살아있네" 라는 글을 연달아 올리며 가족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지혜와 박준형이 두 딸과 함께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활짝 웃고 있는 김지혜-박준형과 깜찍한 두 딸의 모습은 화목한 가족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렇게 화목한데! 이혼 루머 종식", "딸이 정말 귀엽다", "내 마음도 훈훈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달 27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왠지 이혼이라는 단어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네요"라고 적은 것에 대해 "그때는 마음이 정말 힘들었기 때문이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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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