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직설화법 잠시 안녕...여신 미모 과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7.02 10: 57

배우 한혜진이 통쾌한 직설화법을 잠시 거두고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한혜진은 2일 공개된 사진에서 흰색 원피스를 입고 초록색 잔디 위를 걸으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 사진은 한혜진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을 담았다.
한혜진은 광고 촬영 당시 바람이 세게 불어 NG가 자주 났지만 소탈하게 웃고 넘기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로서 직설화법을 구사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영화 ‘26년’의 여주인공 심미진 역에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jmpyo@osen.co.kr
나무엑터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