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아트웍 파티 후원, "젊음과 소통하길 원해"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7.02 11: 15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젊은 트렌드세터와 호흡하기 위해 13일 청담동 클럽에서 열리는 아트웍파티(Artwork Party)를 단독 후원 한다고 밝혔다.
아트웍파티 론칭 1주년을 맞이해 청담동 클럽 앤써(Answer)에서 밤10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클럽파티는 영국, 핀란드, 스웨덴, 일본의 다양한 그래픽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영상과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파티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루이까또즈 단독 후원을 통해 J-KWON의 프로젝트 그룹 J-12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 DJ들의 무대가 꾸며지는 등 더욱 화려한 퍼포먼스로 파티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아트웍과 음악, 젊은 열기가 어우러진 멋진 파티를 통해 파티에 참가한 젊은 트렌드세터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세대 트랜드를 이해하는 등 고객과의 친근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파티에 참여한 이들은 예술과 젊은 클럽문화와의 만남을 통해 루이까또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끼면서 색다른 경험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트웍 파티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4일 부터 루이까또즈 공식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7월 11일 루이까또즈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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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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