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빛그림' 배우들과 한컷 "마지막 촬영"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손담비가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배우들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빛과 그림자' 마지막 야외 촬영 기념 찰칵. 혼자 구두 안 신어서 키가 작아진 유채영. 내일은 진짜 마지막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를 비롯해 배우 조미령과 성지루, 안재욱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그들은 극중 의상을 입고 다정한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빛그림' 마지막 회가 내일! 너무 아쉽다", "마지막 촬영이라니 연장했으면 좋겠다",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가 느껴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오는 3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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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