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개념시구를 선보여 화제다.
오연서는 지난달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두산과 롯데 전에 앞서 완벽한 포즈의 시구를 하며 특유의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오연서는 야구 유니폼과 검정 스키니진으로 깔끔하고 심플한 패션을 보여주고 하이탑 운동화로 포인트를 줘 패셔니스타의 면목을 보여줬다.

시구를 한 오연서는 “떨리지만 재미있는 추억이었고 나의 시구에 응원해 준 관객들 감사하다. 시구하는데 도와주신 선수들과 관계자들께 감사하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더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연서는 연기력을 갖춘 핫 아이콘 스타로서 광고,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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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스타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