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의사 배역이 참 잘어울리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7.02 15: 44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 주니퍼홀에서 열린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골든타임' (연출 권석장)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선균이 무대로 이동하고 있다.
'빛과 그림자' 후속으로 방송되는 '골든타임'은 절체절명의 응급의학과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일들을 지난 5월부터 부산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카메라에 담아냈다.
드라마 제목 '골든타임'은 응급 외상 환자 1시간, 뇌졸중 발병 3시간 등, 사고 발생 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치료 효과가 가장 좋은 시간을 뜻한다. '파스타' '마이 프린세스'를 연출한 로맨틱 드라마의 귀재 권석장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산부인과'를 집필한 최희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7월 9일(월) 밤 9시 55분 첫 방송이 된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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