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박한별에 '대두 굴욕'..원근감 무시 '폭소'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02 17: 15

개그맨 유민상이 배우 박한별과 머리 크기를 비교 당하는 굴욕을 당했다.
유민상은 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빠와 한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민상, 박한별, 개그맨 송병철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민상과 박한별은 손으로 턱을 받치며 입을 벌리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유민상은 박한별과 비교되며 큰 머리 크기가 부각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역시 박한별 씨 배우 포스다", "본의 아니게 대두 굴욕이네", "'아빠와 아들' 포즈 귀엽다", "원근감 무색한 박한별 소두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 깜짝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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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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