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슈아’ 김지민, 외모변천사..‘이렇게 예뻐질 수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7.02 17: 58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글슈아)의 실력파 참가자 김지민의 외모변천사가 화제다.
보컬트레이너 출신으로 혹평 전무 신기록을 세운 김지민이 ‘글슈아’ 참가 전 ‘슈퍼스타K 3’ 오디션에 참가해 TOP12가 되기 직전에 아쉽게 탈락한 사실과 함께 김지민의 예뻐진 모습이 인터넷상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퍼스타K 3’ 속 김지민은 단발머리 정도 길이의 웨이브 펌 헤어스타일에 빨간색 줄무늬 티를 입고 귀여우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하지만 ‘글슈아’에서는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성숙미와 톡톡 튀는 모습의 귀여움을 함께 선보이며 뛰어난 음악성과 실력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매력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지민은 오디션 첫 회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빨간색 포인트의 헤어밴드를 하고 등장, 건반을 치며 성숙미를 뽐낸데 이어 다음 미션에서는 비니를 쓰고는 상큼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선보였다. 글로벌 캠프 미션에 와서는 검은 옷을 입은 여전사로 변신을 감행, 섹시함까지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지민의 변화무쌍한 외모 변신에 누리꾼들은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팔색조 매력을 지녔다”, “슈스케 나올 때보다 훨씬 예뻐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7회까지 방송된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27명의 글로벌 캠프 진출자 중 5명이 안타까운 탈락의 고배를 마셨으며 총 22명의 진출자가 생방송을 향한 글로벌 캠프 2차 미션에 진출해 더욱 더 치열해진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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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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