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4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 '양천구청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양천구청의 날'을 기념해 양천구청 추재엽(57) 구청장이 시구에, 문화체육과 박지해(23)양이 시타에 나서며, 양천구청 임직원을 비롯한 가족 약 1,0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하여 응원을 펼친다.
또한, 이날 경기 전에는 양팀 감독에게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꽃다발 전달이 있을 예정이다.

넥센은 "양천구청은 최근 전화 응대 내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마스터코칭시스템’ 도입 및 ‘어르신 공경·임산부 배려’ 민원창구, ‘불만민원인 의견청취제’를 운영하여 구민 감동과 민원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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