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은희가 '유키스 엄마'다운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쏟았다.
방은희는 최근 진행된 '강심장' 사전녹화에서 "유키스는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가며 피눈물을 흘리듯 노력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방은희는 "그런데 아직까지 1위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 너무 속상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2010년 9월 유키스의 소속사 대표와 결혼한 방은희는 이날 아들과도 같은 유키스 멤버들을 홍보하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방은희를 비롯해 정종철, 조권, 우영, 예은, 예지원, 정준, 유연석, 클라라가 입담을 과시했다. 오늘(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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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