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섹시디바 비키니자태 '이기적'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03 09: 42

가수 이효리가 이기적인 몸매를 뽐냈다.
이효리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강아지 사진만 올리면 섭섭하니까 제 사진도 하나. 여러분 해피한 밤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비키니를 입은 채 우쿨렐레(ukulele)를 연주하는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모두 블랙으로 통일한 비키니와 페도라,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는 이효리에게 시크한 매력까지 더한다. 

사진을 본 가수 배다해는 "오마이갓! 이기적이다"라는 멘션을 남기며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헉'소리 나는 몸매다", "채식하면 이렇게 될 수 있나", "역시 패셔니스타, 비키니만 입어도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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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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