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캡틴' 갈소원과 판박이 미모 '친자매 아냐?'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03 09: 23

배우 구혜선과 아역 배우 갈소원이 친자매 같은 다정한 포즈로 판박이 미모를 과시했다.
구혜선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제 동생 갈소원 생각에 잠 못 이루는 밤입니다. 어쩜 이리 예쁠 수 있나요"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갈색 니트를 입고 있는 구혜선과 땡땡이 무늬의 티셔츠를 입고 있는 갈소원이 찰싹 붙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볼을 맞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은 이목구비가 닮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종영한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친자매 설정으로 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갈소원 양, 20년 후에는 구혜선 씨와 똑같을 듯", "구혜선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네", "어쩜 저렇게 닮았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umping@osen.co.kr
구혜선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